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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 출시…월 최대 1만6천원 할인


연말까지 통신요금 정기결제 등록 시 36개월간 월 최대 1만9천원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U+알뜰폰 통신료 월 최대 1만6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U+알뜰폰 전용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는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모든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이용자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6천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다.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발급한 후 U+알뜰폰 통신요금 정기결제를 등록하면, 카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3천원 제휴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카드로 아파트 관리비, 4대 사회보험, 생명/손해보험 등 보험료, 코웨이/SK매직 등 렌탈료 등 생활요금을 월 1만원 이상 자동 납부하면 건당 1천원씩 최대 3천원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알뜰폰 통신요금 정기결제 신청자를 대상으로 36개월간 월 최대 1만9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직전 6개월간 삼성카드 보유 이력이 없는 사람이 12월까지 삼성 제휴카드를 발급받고 다음달 15일까지 1회 이상 결제하면 2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삼성카드 제휴 할인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픈 알뜰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며 "U+알뜰폰 고객도 LG유플러스 고객인만큼, U+찐팬을 만들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이를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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