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前멤버' 우이판, 中 연예계 퇴출 수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그룹 엑소 출신 우이판이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중국공연업협회 인터넷분야지회는 우이판, 정솽, 장저한 등 88명을 인터넷 방송 관련 경고 대상자 명단에 포함했다.

우이판이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 명단에 포함되면 스트리밍 플랫폼 계정 생성이 불가능해지며, 인터넷 방송 역시 불가능하다.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물론 인터넷 방송까지 불가능함에 따라 사실상 중국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앞서 지난 7월 18일(현지시간) 중국 SNS 웨이보에는 우이판이 면접 및 팬미팅을 빌미로 미성년자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폭로글을 게재한 A씨는 "우이판은 성관계마다 피임을 하지 않았고, 연예계 지원도 한 번도 실행하지 않았다.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중국 베이징 검찰은 우이판에게 성폭행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그를 체포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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