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이세영, 밤샘 낭독회 "설렘 그 이상 관계 발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이 밤샘 낭독회로 애틋한 교감을 예고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이하 옷소매) 측이 26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옷소매 붉은끝동' 이준호-이세영 스틸 [사진=MBC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동궁전 안, 아직 침수에 들지 않은 산과 그의 곁에서 번을 서고 있는 덕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덕임은 산의 방문 앞에 앉아 등불 하나를 벗삼아 책을 낭독하고 있다. 반면 방 안쪽에 있는 산은 방문에 기대앉아 덕임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 평소의 깐깐하고 오만한 왕세손의 모습을 내려놓고 한결 풀어진 듯한 표정이 뭉클하다. 덕임 역시 진지하게 책을 읽으면서도 내심 산의 반응을 신경 쓰는 표정. 이처럼 얼굴을 마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두 사람의 신경이 온통 상대방에게 가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방 안에 있는 산의 그림자와 바깥쪽에 있는 덕임의 모습이 한 프레임 안에 담겨 있는 점이 흥미를 자극한다.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창호문의 존재가 무색할 정도로 함께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것.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산과 덕임의 애틋한 교감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심장을 일렁이게 만들 명장면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옷소매' 측은 "이번 장면을 계기로, 극중 이산과 성덕임이 단순한 설렘 이상의 감정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2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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