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DJ 김태균이 만화가 허영만의 찐팬이라며 자신을 '성덕'이라고 표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큰형님이 온다' 코너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대한민국 만화계의 대부 허영만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내가 허영만 화백의 찐 팬이다. '식객' 첫회부터 128회까지 다 봤다"라며 "허영만 화백은 음식에 진심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계기로 허영만을 섭외했다. 김태균은 "내가 바로 성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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