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이병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old firends"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송승헌, 소지섭, 신동엽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승헌은 엄지 척 포즈를 취했고, 안경을 쓴 채 수수한 매력을 뽐낸 이병헌은 소지섭에 어깨동무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또 모자를 쓴 신동엽은 소지섭의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고 있다.
최근 '오징어 게임' 특별출연으로 주목 받았던 이병헌은 1월 개봉되는 영화 '비상선언'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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