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파주에 1055세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


정비사업 연계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공사도급계약 체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경기 파주 일원에 900여 세대 이상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물량을 공급한다.

금호건설은 '파주 금촌2동 제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비 1천269억원 규모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파주 금촌2동 제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경기 파주 금촌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천5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 사업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연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으로,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916세대는 준공 6개월 전에 임대 분양할 예정이다. 착공은 오는 2022년 상반기에 예정돼 있다.

파주 금촌2동 제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비싼 임대료를 개선하고 공급량의 20%를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계층에 특별 공급하는 등 공공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년 동안 임대해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설 사업지는 유치원과 금촌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 5분 내 이동 가능한 거리에 금릉중학교, 금촌고등학교 등 다수 교육시설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금촌시장, 영화관, 은행, 주민센터, 병원, 우체국 등 다수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동남측 방향으로는 파주시청, 법원, 파주스타디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금촌역(경의중앙선)이 단지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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