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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숏컷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이마 훤히 드러내고 변신 시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숏컷 논란'을 겪은 배우 송지효가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등장했다.

2일 송지효는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 시상식에 참석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11월 27일 SBS '런닝맨'에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출연했다. 당시 팬들은 스타일링에 불만을 표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송지효는 뜨거운 논란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배우 송지효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송지효는 논란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송지효는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 헤어스타일에 스모키 화장, 독특한 컷팅이 들어간 검은 코트를 입고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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