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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활동중단' 신애, 임시 보호한 반려견 입양 "새 가족"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가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만 자는 두두. 우리 새 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애가 반려견을 입양했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신애가 반려견을 입양했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신애의 모습이다. 반려견은 신애의 품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잠들었다. 변함 없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애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신애는 유기견을 임시보호 하던 중 자꾸만 눈에 밟혀 입양을 결정했다고. 원래의 이름은 레이니였으나 입양을 하면서 두두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2월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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