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켓 가서 호박 사 오라고 시켰는데 꽃까지 사오는 남자"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태어나 본 적 없는 사랑꾼. 그게 내 남자라니"라며 "우주 최고 사랑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남편이 사 온 것으로 추정되는 꽃다발이 화병에 예쁘게 꽂혀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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