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준수와 ITZY (있지) 리아 등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에 힘을 보탠다.
6일 OST 제작사 툰 스튜디오(TOON STUDIO) 측은 "김준수와 심규선과 전상근, ITZY (있지) 리아가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특히 김준수는 '옷소매 붉은 끝동' OST 2차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로 애절한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끝동' OST 2차 라인업 [사진=TOON STUDIO]](https://image.inews24.com/v1/221387473b9bcd.jpg)
앞서 휘인, 벤, 정세운, 황민현이 OST 참여 소식을 알렸으며, 이번에 합류하는 가수들은 각자 자신의 강점을 살린 곡으로 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호와 이세영이 주연으로 열연하며,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 시청자들의 호평 속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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