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권진영이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권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오서방 이랑 인터뷰하고 왔어요 오서방 연예인 병 오면 안 되는데 ...어서 회사로 복귀하세요 잘가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는 권진영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권진영은 지난달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권진영은 지난 2016년 대기업에 다니는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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