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12월 엑디즈→2022년 新걸그룹까지…미래 밝힐 데뷔 라인업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 데뷔 라인업으로 가요계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JYP는 유일무이 존재감을 가진 그룹 2PM을 필두로 DAY6(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등 내로라하는 K팝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각 그룹마다 뚜렷한 음악색을 갖춰 글로벌 K팝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세를 이어 2021년 12월 6일에는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2022년 2월에는 신인 걸그룹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JYP 신인 걸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의 DAY6는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감정들을 서정적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하며 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DAY6를 'K팝 대표 밴드'로 이끄는데 성공한 스튜디오 제이가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뽐내며 또 다른 여정을 이어나간다. 새 보이밴드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의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O.de)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까지 여섯 멤버로 구성됐고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티징 프로젝트는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탄탄한 구성을 갖춘 콘텐츠로써 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고 비범한 그룹 분위기와 남다른 음악성을 띠며 개성 강한 'K-밴드' 탄생을 알렸다.

K팝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방증하듯 멤버 정수와 가온은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잠재력을 드러냈다. 데뷔곡은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하는 생일날 마주한 차가운 진실에 '죽음'을 접목한 파격적인 가사와 풀 밴드 사운드의 조화가 특징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6일 오후 6시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를 발매하고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가요계 신선한 돌풍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JYP는 올해 7월 신규 SNS 채널 'JYPn'과 슬로건 "YOUR NEXT FAVORITE GIRL GROUP"을 오픈하고 새 걸그룹 론칭을 발표했다. 2022년 JYP 신인 걸그룹 탄생을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4본부는 데뷔 프로젝트 'JYPn'을 전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판매한 데뷔 싱글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는 단 열흘 동안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달성해 대중과 글로벌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톡톡히 증명했다. JYP는 호응에 힘입어 멤버들의 댄스, 보컬 커버 콘텐츠를 공개했고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며 '2022년 K팝 최고 기대주'의 등장을 알렸다. 이후 프로모션 Part.2이자 데뷔 전 연습 실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JYP 넥스트 걸그룹은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 릴리(LILY)까지 7인조로 이뤄진다. 특히 대망의 일곱 번째 멤버 릴리는 2015년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K팝스타 시즌4' 이후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여전한 매력과 끼를 자랑했다. 릴리를 포함해 일곱 명 모두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 역량을 갖추고 있어 7댄스, 7보컬, 7비주얼 멤버로 구성된 '전원 에이스' 그룹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월 가요계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최애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YP는 2021년 각 아티스트의 국내외 맹활약에 이어 막강한 신인 라인업으로 가요계 영향력을 높일 전망이다. 2021년 12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로 K팝 밴드의 새 지평을 열고, 2022년 2월 신인 걸그룹으로 K팝 라이징 스타의 판도를 뒤흔든다. 글로벌 K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JYP 차세대 주자들의 등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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