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 전 마지막 녹화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프리한 닥터'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둘째 출산을 앞둔 방송인 이지혜가 '프리한 닥터' 마지막 녹화에 참석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bf60def4f1b8c8.jpg)
그는 "오늘 출산전 마지막 녹화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예상치도 못했던 터라 울컥하는거 꾹 참느라 혼났네요"라며 "몸이 무거워서 바로 일어나기도 힘들었는데 영상보니 진짜 배가 엄청 나오긴했어요. 터질것 같네"라고 했다.
이어 "따뜻하고 정많은 우리 스텝들, 늘 고맙습니다"라며 "더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프리한 닥터'는 오상진, 김소영이 진행하며,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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