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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44살, 집값 26억? 모두 NO"…황혜영도 깜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잘못된 나이 기재와 집값을 부인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마흔네살, 집값 26억 원'으로 기재된 기사를 캡쳐해 게재했다.

배우 소유진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그는 "마흔네살 아니고, 빌라도 그 가격 아니"라며 "요즘은 기사 제목에 사는 곳 가격이랑 남편 이름 하트 붙이는 거 유행인 것 같아서 그런가보다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는 좀 마음에 걸린다"라며 "우리 매니저가 그 모자 쓴다고 어려보이는 거 아니라고 잔소리 한다"라고 여유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보라색 비니를 쓰고 포즈를 취한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동안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듀오 투투 출신 황혜영은 "언니랑 나이차이 얼마 안 났었네"라며 "마흔네살이 웬 말"이라고 하면서 놀랐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지난 2013년에는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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