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절친 진선미, 정이랑과 함께 여행을 떠난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진선미는 "최정윤이 가방 팔고 왔다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다"고 말을 꺼냈고, 최정윤은 "일이 그동안 너무 없어서, 그땐 진짜 생활비가 없었다"고 말했다.
![워맨스가 필요해 [사진=SBS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2d090304e378a.jpg)
이어 "그래서 차도 팔아서 생활하고. 차 판 돈이 있긴 했지만 있는 걸 다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언제 또 일이 있을 줄 모르니까. 그리고 매볼 거 다 매보니까 이제는 미련이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방을 팔 때 직원분이 알아보시더라. 심지어 거기서도 내가 싫증 나서 파는구나 하지, 그 이상을 생각하시진 않더라. 나는 부끄럽거나 창피하거나 민망하거나 그러지 않았다. 팔 물건이라도 있는 게 감사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 "내 차를 판 후엔 부모님 차를 빌려 썼다. 능력 되면 어떻게든 용돈을 드리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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