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주상욱이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는 기존 사극에서 보지 못했던 이방원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귀띔했다.
10일 오후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작발표회는 KBS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형일 감독, 주상욱, 김영철, 박진희, 김명수, 선동혁, 조순창, 김민기 등이 참석했다.
![배우 주상욱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열린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f62213c9f803e.jpg)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
주상욱은 "이방원이 너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우리에겐 익숙한 이름인 것 같다"라며 "하지만 '태종 이방원'을 보시면 '내가 아는 이방원은 저런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는 착각이 드실 정도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다"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방원이 가지고 있는 인간 이방원의 면이 부각이 되는 것 같다"라며 "초반에는 완성되지 않은 평범한, 미완성의 이방원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런 부분에서는 비교하시면서 보시면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태종 이방원'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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