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김요한x지한x여상, 3MC 동반하차…오늘(14일) 마지막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쇼' 여상, 김요한, 지한이 하차한다.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MC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에이티즈 여상, 위아이 김요한, 위클리 지한과 아쉬운 작별이 기다리고 있다.

매주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준 MC들은 '더쇼'와 함께 보낸 사계절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지난 9개월간 '더쇼'를 빛낸 3MC의 굿바이 인사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말 특집으로 진행되는 '더쇼'는 전 세계 50개국, 25만여 명이 참가한 '한류올림피아드' 특집을 맞아 각국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MC 여상이 직접 나서 에이티즈의 'Deja Vu'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준다.

또, 스타들의 찐친 모멘트를 볼 수 있는 코너 '너의 얼굴은‘에는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이 출격한다. 학창 시절부터 함께하며 오랜 우정을 자랑해온 둘은 잊을 수 없는 첫 만남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교복으로 할 수 있는 멋내기 꿀팁까지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코너 '달콤한 엔딩 뽑기‘에서는 아이브가 출연한다. '달콤한 엔딩 뽑기‘는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억의 달고나 게임으로, 멤버 모두가 '더쇼' 무대에서 엔딩 요정을 사수하는 코너이다.

SBS MTV와 MTV Asia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 MTV Russia, MTV Hits France, 일본 TBS 채널을 통해 총 86개 지역에 방송되는 '더쇼'는 에이티즈, 비아이지, Billlie, 고스트나인, 아이브, T1419, 나다, 박군, 시그니처, 안예은, 에버글로우, 지상천하, 파스텔걸스의 무대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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