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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 '시고르경양식', 양구 배꼽마을行…범규 알바생 합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시고르 경양식'이 강원도 양구에서 다시 한 번 레스토랑을 운영을 시작한다.

16일부터 목요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이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을 찾는다.

'시고르 경양식' 최지우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최지우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범규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범규 [사진=JTBC]

새롭게 단장한 '시고르 경양식'의 두번째 팝업 레스토랑의 콘셉트는 당일 수확한 재료로 신선함 가득한 요리를 만드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아침에 수확한 멜론을 바로 저녁 코스 요리의 디저트로 내는 급이 다른 신선함으로 마을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 가을 버섯과 소고기 등 친근한 식자재를 이색적으로 풀어낸 메뉴들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삼척에서의 첫번째 영업을 통해 한층 물이 오른 멤버들간의 케미도 기대감을 높인다. 이전 영업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디저트로 '디저트 붙박이'가 돼 서로를 보듬어주는 최지우, 이수혁부터 '프로 놀림러' 차인표와 '프로 당황러' 조세호, 주방팀 이장우와 최강창민의 환상 호흡은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가 꽃미남 알바생으로 합류한다. 타고난 센스와 야무진 일솜씨로 '시고르 경양식'의 귀엽고 든든한 막내로 등극, 홀팀과 주방팀 모두 범규를 탐낼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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