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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끝동', 오늘(21일) 마지막 촬영…결말 궁금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오늘(21일) 촬영을 마무리한다.

21일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조이뉴스24에 21일 촬영을 끝으로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친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앞서 5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정조(이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 이준호와 이세영 [사진=MBC]
'옷소매 붉은끝동' 이준호와 이세영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이준호, 이세영의 열연에 힘입어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는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최근엔 13.3%까지 치솟았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 1회를 연장했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지수에서 드라마 부문 화제성 6주 연속 1위,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통합 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24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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