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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논란의 '설강화', 콘텐츠 영향력 1위…'옷소매' 뒤이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논란의 중심 '설강화'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드라마의 시청률은 하락세지만 끊임없는 논란으로 이목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27일 CJ ENM이 발표한 12월3주(12월13~19일)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 1위는 JTBC '설강화'가 차지했다.

'설강화'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설강화'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설강화'는 316.6점을 기록, 지난주 대비 무려 10계단이 상승하면서 1위를 거머쥐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설강화'에 밀려 한계단 하락, 2위에 올랐다. KBS 2TV '연모'와 '신사와 아가씨', 그리고 SBS '그해 우리는'은 후순위를 기록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불가살'은 무려 13계단 상승하며 6위에 안착했다.

예능 부문에서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고, JTBC '싱어게인2'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2, 3위로 집계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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