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로튼토마토 선정 2021년 최고의 작품으로 뽑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평론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는 '2021년 최고의 넷플릭스 시리즈/영화' 20편을 선정, '오징어게임'을 1위로 꼽았다.
!['오징어게임'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0285543668b119.jpg)
'오징어게임'은 올 한 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했다.
'오징어게임'을 이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돈 룩 업', '위쳐', '카우보이 비밥'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후 넷플릭스 역대 시청가구 수 1위 기록을 갈아치운 '오징어 게임'은 현재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상태며, 황동혁 감독은 시즌 3의 제작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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