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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임인년 설맞이 특산물 '최대 40% 할인'


'설 선물대전'…한우세트, 한라봉 등 6천여 상품 할인 판매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우체국쇼핑이 임인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

우체국쇼핑이 1월 25일까지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우체국쇼핑]
우체국쇼핑이 1월 25일까지 '설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우체국쇼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오는 25일까지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로 겨울 인기상품인 한라봉은 20% 할인한 3만2천원에, 곶감은 15% 할인된 5만1천원, 한우세트는 32% 할인한 6만5천원에 판매한다.

명절선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전 고객 대상으로 행사기간 동안 매주 최대 4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매일 2회(10시, 17시) 한정수량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고객(구매・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한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손승현 본부장은 "이번 설에도 코로나19로 힘든 명절을 보내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움을 우체국쇼핑을 통해 마음을 담은 선물로 대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소상공인 상품 구매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지난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함께하는 착한소비' 특별기획전 등을 열어 약 1천400억 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가격폭락・수해 등 피해를 입은 농어민를 위해 어려운 농가돕기 캠페인을 열어 농어민들의 안정된 판로 제공에 힘쓰고 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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