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3일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 서삼석)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됐다.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지역 선거대책위원회는 ‘전남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산하조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임명됐다.
전남도당 대전환 선대위에는 중앙당의 선대위 구성 원칙에 따라 공동선대위원장, 부위원장과 대변인, 정책특보, 소셜네크워킹서비스(SNS)특보 등의 인사가 대거 참여한다.
구성 원칙은 ▲국민통합을 이루는‘통합 선대위’▲모든 국민에게 민주당의 문을 여는 ‘개방․플랫폼 선대위’▲국가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미래선대위’등이다.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지역의 구성을 보면 우승희, 이혜자, 나광국, 김문수, 정광호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 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서삼석 위원장은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의 영암무안신안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당원들과 함께 승리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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