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배성재X이수근, 조작 논란 사과...4가지 개선 약속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성재와 아수근이 '골 때리는 그녀들' 조작 논란에 사과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본 방송에 앞서 사과했다.

이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득점 순서 편집으로 실망은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예능답게 출연진들의 열정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SBS 캡처]

이어 해설위원 이수근과 배성재가 등장했고, 배성재는 “지난 연말에 시청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를 잘 새겨듣고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일 발판삼아 조금 더 발전하는 계기를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공정한 경기를 위해 전후반 진영 교체, 중앙 점수판 설치, 경기감독관 입회, 경기 주요 기록 홈페이지 공개의 4가지 변화를 약속했다.

배성재는 "시청자 여러분이 특히 축구팬들의 요청하는 개선사항들을 저희가 귀담아 듣고 반영할 예정이다. 믿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저희 두 사람은 경기를 지켜보는 또 한 명의 시청자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방송 제작할 수 있게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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