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예종, 메타버스 공연예술 위해 손잡아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KAIST(총장 이광형)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가 메타버스에서의 공연기술 개발과 첨단 콘텐츠 창작을 위해 손을 잡았다.

KAIST와 한예종은 교육·연구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 및 공동학점제 등의 교육프로그램 협력 ▲연구센터 공동 운영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융합예술 및 첨단콘텐츠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 공연예술과 전시 등의 분야에서 중점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해 학생 교류 차원에 그쳤던 기존의 협력을 융합예술 및 첨단콘텐츠 공동 창작에 이르기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6일 오후 KAIST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하며, 협약식 후에는 지난해 10월 KAIST 초빙석학교수로 임명된 조수미 교수의 특별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남주한 문화기술 대학원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 피아니스트 ‘비르투오조넷(VirtuosoNet)’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우운택 KAIST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해 문화·예술 분야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융합 연구를 시도하고 이를 통해 공연·전시·관광·축제 등을 아우르는 문화산업 전 영역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