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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채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합류…채종협과 티키타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예 이채민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사랑스러운 막내의 매력을 발산한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셔틀콕의 깃털처럼 간지럽고, 최고 시속 493km로 강력하게 꽂히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신인배우 이채민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한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신인배우 이채민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한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이채민은 실업팀 유니스 소속 선수 이지호 역을 맡았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배드민턴으로 돈을 모아 식당 차리는 게 인생의 목표다. 막내라고 무조건 해야 하는 일들은 거절하는 요즘 막내지만 박태준과 룸메이트가 된 후로 굴욕적인 막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극에서 이채민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과 채종협과의 티키타카 랠리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채민은 2021년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이후 하이틴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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