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우빈이 1억원 기부 소식으로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예거 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23361c4731b26.jpg)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지원하기도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외계+인’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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