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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개최…"안전제일 문화 정착"


'KOSHA-MS' 인증으로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경영 강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한강로 3가 소재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최양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모여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부영그룹 사옥.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사옥.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해 운영해오다가 지난해 5월 새로운 규격인 'KOSHA-MS'로 인증을 전환했다.

'KOSHA-MS'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시스템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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