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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다해♥세븐, 7년 연애 비하인드…"지난해 큰 위기" 눈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와 세븐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동반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7년째 연애 중인 이다해-세븐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세븐과 이다해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MBC]
세븐과 이다해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MBC]

지난주 '두리안 먹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다해가 이번 주에는 남자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 터지는 하루를 공개한다.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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