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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가짜 동영상 무분별 유포, 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 측이 인터넷에 떠도는 가짜 동영상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선다.

14일 비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 측은 "비(정지훈)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냈다.

배우 정지훈(비)이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배우 정지훈(비)이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비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인신공격,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는 게시물과 댓글 다수를 확인했다"라며 "조회수를 위해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와 이를 가공하여 재유포하는 자 등.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위 모든 행위들에 당사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형사상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에 따른 결과에 협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비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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