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초고속 컴백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프로미스나인 4번째 미니앨범 'Midnight Gue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17일 4번째 미니앨범 'Midnight Gue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36e6a8f0c6f8a.jpg)
이날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은 "4개월 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2022년 시작을 즐겁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규리는 "지난 활동 때 많은 사랑을 받아서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얻었다.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서 빨리 컴백할 수 있어서 설레고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의 신보 '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DM'(디엠)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며,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박지원은 "프로미스나인이 새벽 탈출을 성공해서 과감한 사랑 고백을 하는 노래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고 송하영은 "우리만의 사랑스러운 감성 뿐만 아니라 반짝이는 도시의 밤,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후렴구가 매력적이니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신보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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