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 오픈…봄·여름 남성 컬렉션 선보여


오는 30일까지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MZ 겨냥 스니터즈 선공개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루이비통과 손잡고 새해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 중인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30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2022 봄-여름 남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가죽 소재의 제품과 여행 가방, MZ세대들에 인기가 많은 스니커즈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만의 단독 상품도 있다.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버티컬 박스 트렁크 백, 화려한 색의 토뤼옹 가죽이 특징인 키폴 50 가방 등을 국내 최초로 신세계 강남점에서 선공개 한다.

이번 루이비통 팝업이 열리는 강남점 더 스테이지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이색적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곳으로, 그동안 고야드, 구찌, 디올, 보테가 베네타, 샤넬, 프라다 등이 거쳐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루이비통은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더 스테이지를 포함해 강남점 5개 층을 아우르며 전 카테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가 '전파'인만큼, 새해를 맞아 변화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신세계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럭셔리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에 힘입어 신세계 강남점 명품 장르 매출도 좋은 실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강남점 명품 매출은 34.7% 신장했으며, 특히 2030세대 등 젊은 고객들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무엇보다 지난해 10개월 간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이후 럭셔리 브랜드의 카테고리를 더욱 세분화했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전무)는 "신세계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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