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768억원 규모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8개 계열사 900여개 협력사 대상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7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68억원 규모의 협력사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CI.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개 협력사다. 다음달 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오는 20일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3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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