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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CJ제일제당과 파트너십…메뉴 다양화


입주사 아침 제공 서비스 '스플모닝'으로 CJ제일제당 간편식 '크레잇' 선봬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토종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가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 CJ제일제당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스파크플러스는 CJ제일제당과의 제휴를 통해 입주 고객들에게 CJ제일제당 B2B 전문 브랜드인 크레잇(Creeat)의 '트레이 원 밀(Tray One Meal)'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최근에는 스파크플러스만의 입주사 전용 아침 식사 제공 서비스인 스플모닝 메뉴로 크레잇 트레이 원 밀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크레잇 트레이 원 밀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솔루션으로, 맛있고 조리가 쉬워 많은 입주 고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스파크플러스의 스플모닝 메뉴로 제공된 CJ제일제당 크레잇. [사진=스파크플러스]
스파크플러스의 스플모닝 메뉴로 제공된 CJ제일제당 크레잇. [사진=스파크플러스]

스플모닝 이벤트에 이어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벤딩머신도 설치된다. 스파크플러스 홍대점 라운지에 설치된 벤딩머신은 이달부터 운영되며 '크레잇'을 비롯한 샌드위치, 국물요리, 덮밥, 스낵 등이 마련돼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에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CJ제일제당 외에도 다양한 F&B 브랜드와의 제휴 혜택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건강간편식 구독 서비스 '프레시코드'는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에 단 한 개의 제품도 무료로 배송하는 '프코스팟'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스윗밸런스'와 푸드큐레이션 점심구독 플랫폼 '위잇딜라이트'도 입주사 전용 할인가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인 공간에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향후 F&B 브랜드 제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라운지 내 취식을 제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진 추세에 따라 유동적으로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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