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2021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국내 최초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구현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 통해 가상 런웨이 경험 제공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MCM은 고객이 가상 공간에서 런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가 '2021 앤어워드'에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패션분야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MCM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 모습 [사진=MCM]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s)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 시상식이다.

MCM은 지난해 10월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에서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새 로고인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을 출시하고,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초실감 혼합 현실(XR)체험존을 공개했다. MCM은 다층적인 여정을 대변하는 메타버스를 3D 정육면체 패턴으로 연출한 새로운 모노그램인 '큐빅 모노그램'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XR 체험존을 운영한 바 있다.

MCM의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는 자이언트스텝과 함께 MZ세대에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을 활용해 5가지의 메타버스 세계관이 담긴 가상세계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메타버스 초실감 혼합 현실(XR)체험존을 통해 현실에서 가상공간을 무대로 걸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MCM의 제품을 착장한 고객은 선택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가상 런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 체험과정은 영상으로 녹화 전송돼 자신만의 버추얼 런웨이 무비를 간직하는 것은 물론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MCM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의 그랑프리 수상은 최근 패션 브랜드 내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체험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동시에 체험 가능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사례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을 넘어 경계가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MCM은 MCM만의 메타버스인 'M’etaverse'(MCM+Metaverse)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MCM의 메타버스는 뮌헨에서 베를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과거에서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강조하며 어떤 상상도 모두 실현되는 시대를 초월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최근에는 제페토(ZEPETO)에 3D 'MCM 큐빅맵'을 공개하고 가상 패션 아이템 15종을 출시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