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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 접경지 방문


[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은 지난 14일 파주·연천에 이어 18일 포천을 방문해 지역 현안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3시 연제찬 균형발전기획실장(중앙)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군방호벽 철거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북부청]
지난 18일 오후3시 연제찬 균형발전기획실장(중앙)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군방호벽 철거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북부청]

경기도는 지난 14일 파주·연천 지역의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민방위 경보시설 등의 시설을 찾아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한 뒤 파주시청에서 고광춘 파주부시장, 오지혜 도의원,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파주시는 파평면 장파리 소재 노후 교량인 리비교의 조속한 보수·보강을 위해 주변 군 시설물의 이설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지난 18일에는 포천시를 찾아 승진훈련장, 영중면 영송리 군 방호벽 철거현장 등을 시찰하고, 포천시청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정덕채 포천부시장, 이원웅 도의원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포천시는 군 비행장과 사격장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 관련해 보상기준을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의정부=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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