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대머리 가발 내가 먼저 제안 '내과 박원장'" (최파타)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이서진이 최근 화제를 모은 대머리 분장을 자신이 먼저 제안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을 이끌어 갈 이서진과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이 7일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날 방송 중 실시간으로 한 청취자가 "오늘 가발을 안 쓰고 오셔서 그런지 젠틀하고 멋있다"고 보낸 메시지에 "가발을 쓰는데 한 시간 반, 벗는데도 30분이 걸린다"며 분장이 녹록지 않음을 설명했다.

DJ 최화정이 '어떻게 그 역할을 할 생각을 했냐'고 질문하자 이서진은 제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땐 가발 쓴 설정만 있었다. 그런데 웹툰 표지를 보니 대머리더라"며 "제가 제의했다. 웹툰 설정이 대머리인데 그걸 안 보여줄 수 없지 않냐"고 답했다.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서진은 극 중 함께 출연하는 김광규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대머리를 빼앗길까 견제하지 않았냐는 물음에""처음 촬영할 때 가발 쓴 설정으로 나오니 저를 되게 비웃었다"며 "웃기다고 했는데 막상 대머리 모습 봤을 때 긴장을 하더라. 자기 역할을 뺏길까 봐"라고 너스레 떨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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