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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확장판', 2월11일 첫방송…봉태규·유세윤·장도연 MC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구석1열'이 확장판으로 안방을 찾는다.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은 기존 '방구석1열'에서 전문적으로 다루던 소재인 영화를 넘어 OTT오리지널, 드라마, 웹툰, 음악 등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영역을 넓힌 종합 콘텐트 토크 예능이다.

'방구석1열 확장판'이 2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방구석1열 확장판'이 2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JTBC]

핫한 최신작부터 화제의 문제작까지 볼거리가 많아서 고민인 시대에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콘텐트를 추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방구석1열 확장판'은 소재의 확장과 함께 코너도 개편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트의 세계를 소개한다. '방구석1열 미리보기' 코너에서는 장르와 채널 불문 다음 주 놓칠 수 없는 신작 콘텐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방구석1열 스타의 찜 목록'에서는 스타 게스트가 출연해 본인이 시청하거나 찜한 OTT 콘텐트들을 소개하고, 이에 관한 토크를 나눈다. 문제작이나 화제작으로 꼽히는 콘텐트에 대한 이슈를 풀어보는 '방구석1열 불금핫콘' 코너도 대기 중이다.

MC로는 배우 봉태규와 코미디언 유세윤, 장도연이 의기투합한다. 또한 '방구석1열'의 터줏대감인 변영주 감독과 함께 박상영 작가가 고정 패널로 합세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콘텐트를 바라보며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구석1열 확장판'은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트 시청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많은 플랫폼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콘텐트를 배우, 희극인, 영화감독, 작가의 시선으로 분석해 업그레이드된 이야기와 재미가 공존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방구석1열 확장판'의 새로운 시도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방구석1열 확장판'은 2월 11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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