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백성현, 웨타랩과 전속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백성현이 웨타랩 주식회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웨타랩 측은 25일 백성현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매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백성현이 웨타랩 주식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웨타랩 주식회사]
백성현이 웨타랩 주식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웨타랩 주식회사]

이어 "백성현은 그동안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성장한 배우다. 탄탄한 경험을 기반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소속사와 소속 배우 관계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타랩 주식회사는 자사 콘텐츠 IP 기반, 제작 중심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한 후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인수대비', '아이리스2', '사랑하는 은동아', '화정', '닥터스', '보이스', ‘보이스 시즌4’,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울학교 이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스타박'스 다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0년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백성현은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백성현, 웨타랩과 전속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