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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게임즈, '트라하 인피니티' 2월 9일 출시 확정


'트라하' 세계관 바탕으로 한 MMORPG "출시까지 만전 기해"

[사진=모아이게임즈]
[사진=모아이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모바일 게임 '트라하 인피니티'를 오는 2월 9일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핵심과 상세 내용을 공개한 트라하 인피니티는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MMORPG의 본질인 무한 성장에 초점을 맞춘 신작이다. 트라하의 200년 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 탄생 이전 스토리와 익숙한 지형 및 지명 등 요소를 구현했다.

이찬 모아이게임즈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트라하 인피니티가 2월 9일로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용자 시점에서 모바일로 MMORPG를 플레이할 때 무엇이 가장 필요할지를 오랫동안 고민해 개발한 만큼 만족하실 만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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