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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할매' 김영옥 "나문희x박정수 조합 좋다…쾌재 불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진격의 할매' 김영옥이 나문희, 박정수와 MC조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진행된 채널S 신규 예능 '진격의 할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영옥은 "살아온 내공을 갖고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굴곡진 삶을 살진 않았지만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사정을 간접체험했다. 고민 갖고 오면 이야기해줄 수 있고 재미도 있을 것 같더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이준규 PD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이준규 PD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영옥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영옥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는 인생경험 도합 238세인 '찐친' 할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고민 해소 토크쇼. 인생경험 만렙들의 매운맛 상담소다.

김영옥은 "나는 고민 없이 결정했는데 나문희가 안하려고 하더라. 안하는게 장땡이 아니다. 그래서 와서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하더라. 근데 은근히 더 잘한다"라며 "박정수는 젊은층의 전문용어도 잘 알고 여러 사건사고도 잘 안다. 셋의 조합이 좋다. 원래 취지가 잘 맞아서 은근히 쾌재를 부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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