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요키시·애플러 키움 외국인선수 3명 2월 3일 입국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올 시즌 KBO리그에 첫선을 보이는 외국인선수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주인공은 있다.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야시엘 푸이그(외야수)다.

푸이그는 2013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35, 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으며 국내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그는 다저스를 포함해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로 팀 명칭 변경)에서 뛰었고 메이저리그 7시즌 동안 132홈런 415타점을 기록한 '거포'다.

그동안 팀을 대표하던 우타 거포인 박병호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T 위즈로 이적한 가운데 푸이그에 대한 기대치는 높다. 히어로즈 구단은 푸이그를 비롯해 에릭 요키시, 타일러 애플러(이상 투수)의 입국 일정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LA 다저스, 신시내티, 클리블랜드에서 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132홈런 415타점을 기록한 거포 야시엘 푸이그가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2022시즌 KBO리그에 데뷔한다. 그는 오는 2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푸이그는 당초 2월 2일 입국 예정이었으나 하루 뒤로 밀렸다. 푸이그, 요키시, 애플러 모두 2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푸이그는 KE012편을 이용해 세 선수 중 가장 빠른 오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요키시는 이어 오후 4시30분 도착하는 KE038편을, 애플러는 오후 5시 35분 KE032편을 이용해 각각 한국으로 온다.

푸이크, 요키시, 애플러는 입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정부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열흘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자가격리는 같은달 13일 해제된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푸이그와 애플러는 1군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이동한다.

요키시는 고양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릭 요키시는 2022시즌에도 키움 히어로즈 선발 마운드 한 축을 든든하게 지킨다. [사진=정소희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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