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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완선, 리즈 시절 미모 소환 '오똑한 콧날 좀 보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리즈 시절 미모로 컴백했다.

25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완선은 민소매 티셔츠에 패딩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리즈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김완선 [사진=김완선 SNS]
김완선 [사진=김완선 SNS]

한편, 올해 54세가 된 김완선은 최근 신곡 '필링'을 발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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