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내 동생'이라던 프리지아 사진 삭제+SNS 비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프리지아(송지아) 소속사인 효원 CNC 공동대표 배우 강예원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강예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그는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23일 송지아와 함께 찍었던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했으며 댓글도 달지 못하도록 설정했다.

강예원은 프리지아를 키운 효원 CNC의 공동 대표로 임하고 있다. 그는 송지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었을 때 "내 동생 프리지아. 사랑해 응원해"라고 글을 남기기도.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에 프리지아와 함께 출연하며 그를 전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관련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는 SNS에 "수년간 지아를 브랜딩하는 과정을 지켜본 나로서는 울 예원 참 대단하고 기특하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프리지아가 가품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는 과정까지 강예원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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