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기후변화 대응 전략 'A등급'획득


전 세계 1만3천여 기업 중 200개 기업, 국내 4개 기업만 A등급 획득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이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가 발표한 '2021 기후변화대응 부문(Climate Change)'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획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받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만3천여 기업이 운용자산 규모 131조 달러에 달하는 669여개 기관투자자에게 환경정보를 공개했다. 그 중 200개 기업이 기후변화 부문 A등급을 획득했고, 국내에서는 총 4개 기업만이 A등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평촌메가센터 IDC에서 태양광 패널과 히트 펌프 설비로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으며, 본사인 용산사옥에서도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적극적인 기후변화 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세계 기업들이 기후위기 방지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하는 시점, LG유플러스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하며 ESG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