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6차투어, 2월 말로 재조정…팀리그 3월초 잔여 경기 개최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당구협회(PBA)가 연기된 2021-22시즌 팀리그와 PBA·LPBA 6차 투어 일정을 재조정해 26일 발표했다.

PBA는 지난 21일 팀리그 출전 선수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팀리그와 6차 투어 일정을 모두 연기 결정했다. PBA는 "기존 26일 개최 예정이던 PBA 6차투어(LPBA 7차)를 2월 25일로 연기하고 PBA 팀리그 6라운드 잔여 경기는 3월 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정이 뒤로 밀려 기존 2월 25일로 예정된 팀리그 포스트시즌은 3월 11일에 개최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자로 인해 연기 결정한 2021-22시즌 팀리그 6라운드 잔여 경기와 PBA-LPBA 투어 일정을 확정해 26일 발표했다. 사진은 PBA 공식 앰블럼. [사진=프로당구협회(PBA)]

PBA는 팀리그 6라운드 진행 중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으로 4일차 3경기부터 긴급 중단했다. PBA는 곧바로 후속 조치와 함께 팀리그 잔여 14경기를 연기하고 26일 예정된 PBA-LPBA 투어 준비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선수들의 안전과 만일에 대비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심 끝에 6차 투어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8일 동안 PBA 6차투어(LPBA 7차)인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이 열린다. 개인 투어가 끝난 뒤인 3월초부터 연기된 팀리그 6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PBA는 "경기 장소와 일정은 최종 협의 중"이라며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에 앞서 투어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PBA-LPBA 투어 왕중왕전 격인 'PBA 월드챔피언십'은 예정대로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예정대로 개최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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