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무인카페 등 4곳 연쇄 방화한 30대 체포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편의점, 무인 카페 등 4곳에 잇따라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방화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에서 편의점, 무인카페 등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뉴시스]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노원구 상계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 쌓여 있던 폐현수막에 불을 지르고, 약 30여 분 뒤 인근 편의점에도 불을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인근 무인 카페와 다세대 주택 우편함에도 불을 질러 총 4곳을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화 장소 모두 화재 규모는 경미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술이 깬 뒤에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 진술하지 않는 등 경찰 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 조사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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