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민과 한효주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적' 개봉날에 맞춰 단주님과 함께 (넘넘넘 멋지고 귀엽고 혼자 다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효주 한지민이 '해적2'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9bdc78b6204805.jpg)
![한효주 한지민이 '해적2'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318d396c79660.jpg)
두 사람은 이날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개봉을 기념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 된 사진 속 한지민과 한효주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 반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앞서 한지민과 한효주는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특히 한효주는 한지민에 대해 "힘이 되는 언니"라고 말했다.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해적 : 도깨비 깃발'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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