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4xe', 국내 유명 광고제 4관왕 달성


전동화 비전 재치 있게 전달…스텔란티스, 친환경 전환 가속화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지프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 '랭글러 4xe'가 국내 유명 광고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프는 지난해 9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랭글러 4xe 국내 출시에 맞춰 'Our Green is Not Mild'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입체감 있는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에 한 달간 전시된 랭글러 4xe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옥외 광고는 극대화된 입체감을 통해 영상 내 효과 요소인 물과 돌이 화면 밖으로 튈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랭글러 4xe 모델이 가로 약 81m, 세로 약 20m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 디지털 사이니지를 부수고 나오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프 랭글러 4xe 아나몰픽 미디어 아트. [사진=지프]

해당 미디어 아트는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제28회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옥외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광고 대상에서 수입 자동차 브랜드가 수상한 것은 지프가 최초다. 또한 '제15회 A.N.D 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운송 부문에서 대상도 수상했다.

옥외 광고와 함께 브랜드 홍보대사 '비'와 함께한 디지털 영상 광고 또한 ▲제15회 A.N.D 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운송 부문 최우수상과 ▲모비인사이드 어워드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 유명 광고제에서 총 4관왕을 달성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전동화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랭글러4xe가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서도 괄목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지프가 속한 스텔란티스 그룹은 전동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전기차 전환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약 41조원(300억 유로)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스텔란티스는 오는 3월 1일 그룹의 장기 전략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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