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재는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이 찍은 사진을 보며 "이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문명특급 [사진=유튜브 캡처]](https://image.inews24.com/v1/2578b0ba574353.jpg)
이에 한가인은 "좋아하는 사진 없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가인은 결혼 앨범도 없다고 밝히며 "일부러 안 만들었다. 어차피 인터넷 치면 나올 거라 주문할 생각을 안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사진 찍는 걸 싫어한다. 특히 셀카를 싫어한다. 남이 다 찍어주지 않냐. 화장도 할 줄 모른다. 남이 다 해주지 않냐. 그런 면에서 제가 진짜 연반인(일반인+연예인)이다. 연예인은 약간 부캐다. 제일 많이 가는 곳이 유치원, 학원, 마트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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